등록 : 2018.12.25 10:49
수정 : 2018.12.25 11:10
‘성탄절 이벤트’ 진행
요금할인율 40%로 상향
알뜰폰 1위 사업자인 씨제이(CJ)헬로는 성탄절 이벤트로 내년 1월31일까지 신규가입이나 번호이동을 하는 고객에게는 요금할인을 10%포인트만큼 더 해주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은 30%만 깎아줬고, 내년 2월에는 다시 이전 상태로 돌아간다.
이 업체는 “무제한 요금제(The 착한데이터 10GB)를 고른 뒤 요금할인을 선택하면, 총 58만원(월 정액요금 6만390원의 40% 할인×24개월, 부가세 포함)을 할인받고, 제휴카드인 현대카드엠(M)을 이용하면 월 1만7천(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2만원(70만원 이상)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가입 신청은 씨제이헬로 다이렉트몰(www.cjhellodirect.com)에서만 받는다. 조강호 씨제이헬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온라인몰 전용 상품을 통해 절약된 유통·마케팅 비용을 고객에게 환원하는 차원의 이벤트”라고 말했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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