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1.09 14:12 수정 : 2019.01.09 14:22

7일 아침부터 지금까지 수십차례
“공격 IP 차단·디도스 우회로 대응”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연이은 디도스(서비스 거부) 공격을 받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디시인사이드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지난 7일 오전 8시20분을 시작으로 이날 오전에만 10차례 넘는 디도스 공격이 발생했고, 특히 오전 10시30분경에는 14기가(Gbps)에 달하는 디도스 공격이 있었다. 이전과 다른 공격 방식이라서 상황파악에 어려움을 겪었고,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용무 디시인사이드 본부장은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 사이에도 간헐적으로 디도스 공격이 있었다”며 “공격 아이피의 디시인사이드 도메인 접근을 차단하고 디도스 공격을 우회하는 방식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