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9.08.08 11:52
수정 : 2019.08.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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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 현장.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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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9일~19일 사전 판매
갤럭시 핏 등 사은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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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 현장.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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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8일 공개한 새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사전 판매를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는 8월23일이다.
갤럭시노트10은 국내에서 5세대(G) 지원으로만 출시되며 색상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핑크, 아우라 블랙, 아우라 레드 등 4가지다. 갤럭시노트10 5G는 256GB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124만8500원이다. 갤럭시노트10+ 5G는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256GB와 512GB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256GB 모델도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데 가격은 139만7000원이다. 512GB 모델은 아우리 글로우와 아우리 블랙 색상으로만 나오며 출고가는 149만6000원이다.
9~19일 갤럭시노트10을 사전 구매한 고객은 공식 출시 전인 오는 20일부터 제품을 먼저 받아 개통할 수 있으며 8월26일까지 개통이 가능하다. 26일 안에 개통을 마친 고객에게는 스포츠밴드 ‘갤럭시 핏’, 무선충전패드 듀오와 클리어 뷰 커버, 블랩 게임패드와 엘이디(LED) 커버 등 3종의 사은품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디스플레이 파손 수리 비용의 50%를 1년에 1번 현장에서 즉시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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