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1.05 13:35 수정 : 2006.01.05 13:35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는 윈도 운영체제의 윈도 메타 파일(WMF) 관련 코드의 보안 취약점을 보완하는 윈도 보안 업데이트를 10일(미국 현지 시간) 시행하겠다고 5일 밝혔다.

MS는 지난달 27일 WMF 취약점을 이용한 악의적 공격이 일어난 뒤 소프트웨어 보안사고 대응특별팀을 가동해 대응에 착수했으며 이 취약점이 매우 중대한 것이나 아직 공격 범위는 제한적이며 최신 백신을 통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MS는 현재 문제의 취약점을 해결하는 보안 업데이트 개발을 마치고 최종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테스트를 마치는 대로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발표하는 월례 보안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1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MS는 이용자들에게 MS 안티스파이웨어 백신 프로그램 시험판 등을 이용해 검사를 하고 악의적인 코드가 숨겨져 있을 가능성이 있는 신뢰성이 떨어지는 웹사이트를 방문하지 않으며 스팸메일 등의 링크를 클릭하지 않을 것을 부탁했다. 박진형 기자 jhpark@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