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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4 21:08 수정 : 2006.01.24 21:08

NHN[035420]은 24일 인터넷전화 '네이버 폰'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폰 이용자들은 '070'으로 시작하는 전화번호를 부여받아 PC간 통화는 물론 일반 전화로 발신(PC to Phone)과 일반 전화에서 건 전화를 수신(Phone to PC)하는 것이 모두 가능해졌다.

PC간 통화나 일반 전화에서 PC로 받는 것은 무료이며 일반 전화에 걸 때는 시내ㆍ시외 전화는 3분에 45원, 휴대전화는 10초에 14원, 국제전화는 미국ㆍ중국ㆍ일본 등 주요 12개국의 경우 10초에 14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이는 일반 전화보다 최고 92% 할인된 것으로 국제전화의 경우 최저 수준이라고 NHN은 설명했다.

또 NHN 이용자는 네이버 e-메일 마일리지, 한게임 사이버머니 '한코인' 등을 이용해 네이버 폰을 이용할 수 있다.

박진형 기자 jhpark@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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