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3.24 09:31 수정 : 2005.03.24 09:31

이달말부터 청약이 시작되는 서울 3차 동시분양의 평당 분양가는 평균 1천239만원에 책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 www.DrApt.com )는 서울3차 동시분양에 참여하는 11곳, 61개 평형의 분양가를 조사한 결과, 평당 평균 1천239만원에 분양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같은 평당 분양가는 지난 차수(887만원)에 비해 352만원 오른 것이다.

단지별로 보면 주상복합아파트인 '용산 파크타워'가 평당 1천885만∼2천197만원으로 가장 높았던 반면 양천구 신월동의 '정은스카이빌'은 평당 750만∼765만원에분양된다.

닥터아파트는 "비인기 지역의 소규모 단지가 분양됐던 지난 차수와 달리 이번에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포함되면서 분양가가 높아졌다"며 "용산 파크타워를 제외한 분양가는 평당 986만원"이라고 설명했다.

평형별 평당 분양가는 △20평형대 977만원 △30평형대 1천70만원 △40평형대 1천577만원 △50평형대 이상 2천12만원 등으로 평형이 클수록 분양가가 높은 것으로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