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인천지역 아파트 6천214가구 2차 동시분양 |
인천지역에서 아파트 2차 동시분양분 6천214가구중 2천42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2천276가구가 들어설 인천시 서구 가좌동소재 한신 휴(休)플러스는 가좌 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으로 650가구만 일반 분양한다.
지상 18∼25층짜리 35개동(棟) 규모의 이 아파트는 24평형 233가구, 28평형 38가구, 34평형 292가구, 52평형 77가구 등으로 평당 분양가는 650만∼740만원선이다 남동구 간석동의 래미안 자이아파트는 총 2천432가구(일반분양 338가구)이며, 26층 28개동으로 건축돼, 오는 2008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일반 분양물량 가운데 230가구를 44평형과 52평형으로 공급하며,평당 분양가격은 평균 741만원선이다.
또 서구 검단2지구에 2007년 6월 입주할 '대림 e-편한세상'은 33평형 716가구,43평형 146가구, 48평형 83가구, 54평형 58가구 등 모두 1천3가구로 평당 분양가 672만6천원이다.
이밖에 서구 불로지구내 '금호어울림'아파트는 32평형 412가구를 평당 622만여원에, 남동구 구월동 두드림 아파트 23가구(31평형)는 평당 630만원선에 각각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15일 입주자 모집공고에 이어, 오는 20일부터 인천과 수도권의 무주택자 및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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