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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25 18:24 수정 : 2005.04.25 18:24

판교새도시에서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 6000가구 가운데 2000가구가 경기 성남시에 배정된다.

건설교통부는 “애초에 판교새도시에서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 가운데 1천가구만 성남시에 배정할 계획이었으나, 성남시에서 재개발 이주민 수용을 위해 1000가구를 추가로 요구해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판교구청의 위치를 애초 벤처단지에서 판교역세권 주변으로 옮기고 구청 일대에 보건소와 문화회관, 도서관 등을 세우기로 했다.

한편, 성남시는 2008년부터 판교 국민임대주택에 재개발 세입자와 가구주를 입주시킬 방침이다. 성남시는 수정구중원구 71만평 20개 구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재개발할 계획이다. 허종식 기자 jong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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