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시는 일산(1.54%), 산본(1.47%)이 전 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최근 집값이 급등한 분당(0.74%), 평촌(0.22%) 등은 상승폭이 둔화되거나 큰 폭으로 꺾였다. 중동새도시는 주간 -0.04% 변동률로 약보합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일산에서는 마두동 강촌우방 59평형이 8억5천만원으로 7500만원 올랐고, 산본 묘향롯데는 55평형이 4억원선으로 3500만원 올랐다. 수도권에서는 과천(1.9%), 용인(0.98%), 군포(0.92%), 안양(0.77%), 의왕(0.64%) 등 남부권 주요 지역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과천과 의왕, 군포 등은 재건축에 따른 이주 수요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주 전셋값은 서울이 0.1%, 새도시 0.25%, 수도권 0.18%의 변동률을 각각 기록했다. 새도시만 전 주 대비 상승폭이 소폭 둔화됐고, 나머지 지역은 전 주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전국 전셋값은 주간 평균 0.12% 변동률을 기록했다. 최종훈 기자·시세자료 제공 부동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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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맞으며 거래 ‘뚝’ |
새도시는 일산(1.54%), 산본(1.47%)이 전 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최근 집값이 급등한 분당(0.74%), 평촌(0.22%) 등은 상승폭이 둔화되거나 큰 폭으로 꺾였다. 중동새도시는 주간 -0.04% 변동률로 약보합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일산에서는 마두동 강촌우방 59평형이 8억5천만원으로 7500만원 올랐고, 산본 묘향롯데는 55평형이 4억원선으로 3500만원 올랐다. 수도권에서는 과천(1.9%), 용인(0.98%), 군포(0.92%), 안양(0.77%), 의왕(0.64%) 등 남부권 주요 지역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과천과 의왕, 군포 등은 재건축에 따른 이주 수요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주 전셋값은 서울이 0.1%, 새도시 0.25%, 수도권 0.18%의 변동률을 각각 기록했다. 새도시만 전 주 대비 상승폭이 소폭 둔화됐고, 나머지 지역은 전 주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전국 전셋값은 주간 평균 0.12% 변동률을 기록했다. 최종훈 기자·시세자료 제공 부동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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