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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4 08:38 수정 : 2005.01.04 08:38

전용면적 50평(165㎡) 이상 공동주택(아파트+연립주택)이 전국에 모두 5만1천여세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4일 국세청이 발간한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전국의 공동주택은 2만1천331단지, 7만8천110동, 542만5천609세대로 이 가운데 50평 이상 공동주택은 5만1천212세대(전체 세대의 0.9%)였다.

지역별 50평 이상 공동주택 세대 수는 서울이 2만930세대(서울 전체 공동주택세대 수의 2.0%)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1만7천343세대(경기도 전체의 1.2%)로 그뒤를 이었다.

이 두 지역에만 전국 50평 이상 공동주택 세대수의 74.7%가 몰려 있는 셈이다.

전국에서 50평 이상 공동주택 세대수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제주(0.12%)와 인천(0.16%)이였다.

한편 25.7평(85㎡) 이하 공동주택은 전국에 걸쳐 461만118세대로 전체의 85.0%를 차지했다.

전국에서 25.7평 이하 공동주택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94.5%), 가장 낮은곳은 서울(76.7%)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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