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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4.18 16:20 수정 : 2019.04.18 16:20

서울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설치된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 쇼룸. GS건설 제공

서울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설치된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 쇼룸. GS건설 제공
지에스(GS)건설이 주택 관련 종합서비스 자회사 자이에스엔디(S&D)와 공동 개발한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SYSCLEIN)을 선보였다. 지에스건설은 18일 서울 대치동 주택전시관 ‘자이갤러리’에서 시스클라인 쇼룸을 사전 공개하고 시연회를 열었다. 시스클라인은 전열교환기와 실내 천정에 설치된 빌트인 공기청정기로 실내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배출하고 24시간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홈네트워크시스템과 사물인터넷(IoT)으로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다. 지에스건설은 다음달 초 분양하는 서초구 ‘방배그랑자이’ 등 자사 브랜드 아파트 ‘자이’(Xi)에 시스클라인을 본격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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