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4.24 10:05 수정 : 2019.04.24 16:06

국토부 제공 (※ 그래픽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1170호
중소기업 임대주택 등 추가공모

국토부 제공 (※ 그래픽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성남위례, 진주상평공단, 천안역세권 지구에 청년층 일자리와 연계된 공공임대주택 1170호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사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후보지 6곳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소호형 주거클러스터’는 청년들에게 지역의 전략산업과 창업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공공임대주택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첨단 정보통신과 바이오 산업으로 특화된 성남위례지구에는 470호, 항공·우주 산업의 메카인 진주상평공단에는 200호가 공급된다. 천안역세권과 성남일반산단에는 각각 150호, 인천남동산단에는 100호가 공급되며 창원지원센터가 함께 들어서는 안산고잔 지구에도 100호가 배정됐다.

국토부는 청년 일자리 맞춤형 주거지원 확대를 위해 올해 10월까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가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소호형 주거클러스터와 중소기업 노동자를 위한 전용주택 후보지도 선정할 계획이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 Weconomy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
◎ Weconomy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econohani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