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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2 21:31 수정 : 2005.01.02 21:31

증권거래소는 아시아퍼시픽3호 선박투자회사가 오는 4일 신규 상장된다고 2일 밝혔다. 선박투자회사로는 9번째로 상장되는 아시아퍼시픽3호는 지난해 8월19일 설립된 뒤 10월5일 해양수산부의 인가를 받았고 12월14일 일반공모를 통해 93억여원을 모집했다. 이 회사는 자회사를 통해 초대형 원유수송선(DWT 30만1345톤급)에 투자해 발생하는 배당가능 이익을 모두 분배할 계획이다. 액면가의 5.8%로 예상되는 수입분배금은 지난해 12월17일을 기준으로 3개월마다 지급되며 2008년 이전 분배금의 경우 액면가액 3억원까지 비과세 대상이고 초과분은 분리과세된다.

안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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