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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3 11:52 수정 : 2005.01.03 11:52

한국투자증권은 3일 삼성전자와 LG전자 주가에 연동해 6개월마다 조기 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외환 멀티스타 주가연계증권(ELS) 펀드'를 오는 1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3년 만기의 이 상품은 6개월후에 삼성전자와 LG전자 주가가 모두 설정일 대비 10% 초과해 하락하지 않으면 연 7.6%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되고 그렇지 않으면 이자수익을 재투자해 초과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지만 만기때 주가가 일정 수준 이상 하락할 경우 원금이나 이자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 상품은 자산의 60% 이상을 장외 파생상품에, 나머지를 채권 및 유동성 상품에 각각 투자하며 3년 안에 환매하면 환매 금액의 9%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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