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등급] 이번주에는 현대산업개발·씨제이홈쇼핑·파워로직스 등이 증권사들한테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계룡건설·네오위즈·엘지화학·씨제이 등은 부정적 평가를 받았다. 현대산업개발은 영업이익률 10% 이상으로 수익성이 높고 대형 건설사 중 저평가 이점이 있다는 이유로 증권사 2곳한테서 투자의견이 ‘매수’로 상향조정됐다. 동양종금증권은 씨제이홈쇼핑이 수익성 위주 영업전략, 중국사업 확대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대우증권은 파워로직스의 주력분야인 휴대폰용 보호회로 사업의 이익창출 능력이 탄탄하다며 ‘단기매수’를 추천했다. 계룡건설은 4분기 실적이 부진한데다, 신규 수주물량 감소로 올해 매출 성장이 우려돼 증권사 2곳한테서 투자의견이 ‘중립’으로 낮춰졌다. 네오위즈는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고, 주력사업의 성장성 둔화 등을 이유로 투자의견이 ‘매도’와 ‘비중축소’로 하향조정됐다. 씨제이는 4분기 이익이 급감했고 주가의 추가상승 여력이 적다며 ‘시장수익률’로 낮춰졌다. 이호을 기자 helee@hani.co.kr
증권 |
현대산업↑ CJ↓ |
[투자등급] 이번주에는 현대산업개발·씨제이홈쇼핑·파워로직스 등이 증권사들한테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계룡건설·네오위즈·엘지화학·씨제이 등은 부정적 평가를 받았다. 현대산업개발은 영업이익률 10% 이상으로 수익성이 높고 대형 건설사 중 저평가 이점이 있다는 이유로 증권사 2곳한테서 투자의견이 ‘매수’로 상향조정됐다. 동양종금증권은 씨제이홈쇼핑이 수익성 위주 영업전략, 중국사업 확대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대우증권은 파워로직스의 주력분야인 휴대폰용 보호회로 사업의 이익창출 능력이 탄탄하다며 ‘단기매수’를 추천했다. 계룡건설은 4분기 실적이 부진한데다, 신규 수주물량 감소로 올해 매출 성장이 우려돼 증권사 2곳한테서 투자의견이 ‘중립’으로 낮춰졌다. 네오위즈는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고, 주력사업의 성장성 둔화 등을 이유로 투자의견이 ‘매도’와 ‘비중축소’로 하향조정됐다. 씨제이는 4분기 이익이 급감했고 주가의 추가상승 여력이 적다며 ‘시장수익률’로 낮춰졌다. 이호을 기자 he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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