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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9 11:22 수정 : 2005.03.09 11:22

직장인 5명중 4명 가량은 불필요한 회의때문에업무에 차질을 빚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69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회의가 업무에 방해되는 지를 묻는 질문에 26.3%가 `매우 그렇다', 55.6%는 `그런 편이다'고 각각 답했다.

이들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회의 수는 10번중 평균 3.4회였다.

직장인들은 이 밖에 가장 피하고 싶은 회의 유형으로 `결론이 나지 않고 계속되는 회의' 29.2%, `별다른 내용이 없는 상사의 강의나 훈계식 회의' 24.0%, `일방적인 명령 분위기의 강압적 회의' 21.9%, `논의 결과가 실무에 반영되지 않는 회의' 15.0%, `장시간 회의' 8.3% 등의 순으로 꼽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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