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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5 19:16 수정 : 2005.03.15 19:16

요즘 신세대 직장인들도 첫 월급으로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부모님 선물’ 마련이다.

15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최근 신입사원 143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했더니 응답자의 51%가 첫 월급을 받으면 가장 하고 싶은 일로 ‘부모님 선물 마련’을 꼽았다. 이어 학원 수강이나 물건 구입 등 자신을 위한 투자 18%, 저축 15%, 친구 등에게 한턱 10%, 애인 선물 6% 등의 순이었다.

앞으로 월급 중 얼마를 저축할지에 대해서는 79%가 ‘50% 이상’이라고 했다. 평소 주로 이용한 은행 거래방식으로는 59%가 자동화기기를 꼽았고, 인터넷 뱅킹 26%, 텔레뱅킹과 은행창구 각 6%, 모바일뱅킹 2% 등 차례로 답했다. 함석진 기자 sj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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