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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31 16:51 수정 : 2005.03.31 16:51

직장인들은 만우절에 두둑한 보너스를 주겠다는 말을 가장 듣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로텔레콤은 31일 만우절을 맞아 사내 웹진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만우절에 사장님께 듣고 싶은 '즐거운' 한마디는?"이라는 질문을 던진 결과 '1만% 보너스를 주겠네'가 전체 응답자의 45%를 차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천문학(?)적인 보너스에 이어 '특별휴가를 다녀오게'가 26%로 그 뒤를 이었으며'자네만 믿네'(11%), '승진을 축하하네(8%)' 등도 상위권 안에 들었다.

또 '우리가 OO사를 인수하게 되었습니다'(9%) 등 회사의 발전을 기원하는 대답과 함께 '출퇴근 혼잡을 피하기 위해 10시 출근, 5시 퇴근을 시행한다', '사원들의업무 능률을 높이기 위해 오전, 오후에 티타임을 만들겠다' 등 다양한 의견도 눈길을 끌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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