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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11 09:21 수정 : 2005.04.11 09:21

최근 IQ(지능지수)나 EQ(감성지수) 못지 않게 인맥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NQ(네트워크 지수)도 성공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구직자들의 경우 취업이라는 중대 과제를 앞에 두고 있기 때문에 인맥 관리에대해 소홀히 하기 쉽지만 오히려 직장인보다 인맥 관리가 중요할 수 있다.

취업포털 파인드잡은 구직자들의 인맥 형성 및 관리 요령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꾸준한 관계 유지 필요 = 구직기간이 길어질 수록 스트레스로 인해 대인기피증이 생기기 쉽다.

하지만 구직에 있어 대인기피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인들과 직접 만나는 것이 어렵다면 e-메일이나 전화 등을 통해서라도 평소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직장에 다니고 있는 지인의 경우 채용 관련 소식을 알려줄 수있는 중요 정보원인 만큼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보해둬야 한다.

인터넷 커뮤니티 적극 활용 = 인터넷 커뮤니티는 구직자들이 인맥을 구축할수 있는 가장 편리한 채널이다.


업종에 따라 특화된 취업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다 보면 회원간의 돈독한 관계를 형성, 구직에 필요한 많은 정보들을 보다 빨리 입수할 수 있다.

취업상담실 직원과의 친분 구축 = 대학의 취업상담실 담당자와 친분관계를 쌓아두는 것도 좋다.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해 각인을 시켜놓을 경우 관련구인 정보를 보다 빨리 얻을 수 있다.

기업의 구인 요청 뿐아니라 취업상담실 담당자의 주변 인물을 통해 일자리를 알선받을 수 있는 확률도 높다.

취업설명회도 인맥쌓기 기회 = 기업의 취업설명회도 인사담당자들과 인맥을쌓을 수 있는 기회다. 해당 기업에 대한 정보를 수집, 행사때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등 인사담당자들의 시선을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향후 그 기업의 채용 계획이 갑자기 생기는 등의 경우에 좋은 정보원이 될 수 있다.

단기간 아르바이트에도 최선 = 최근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성실성과 능력등을 인정받아 정식 직원으로 발탁되는 경우가 많다.

또 상당수 기업들이 아르바이트나 인턴 등 실무경험을 중시하는 추세인 만큼 비록 잠깐의 아르바이트라도 최선을다해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무기로 삼아야 한다.

특색있는 명함도 방법 = 현대는 `브랜드의 시대'인 만큼 자신만의 브랜드를만들어야 한다.

자신이 정한 개념에 맞고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명함을 만드는 것도한 가지 방법이다. 면접이나 취업설명회, 채용박람회 등에서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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