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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4 11:38 수정 : 2005.01.24 11:38

직장인 10명중 8명 가량은 매월 급여에서 공제되는 항목 가운데 `국민연금'을 가장 큰 부담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3천57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급여 공제항목중 가장 부담이 되는 것으로 81.5%가 `국민연금'을 꼽았다.

이어 `소득세 및 주민세' 9.2%, `건강보험' 5.6%, `고용보험' 3.7% 등의 순이다.

국민연금을 꼽은 직장인의 비율을 연봉대별로 보면 `2천만원 미만' 81.5%, `2천만∼3천만원' 84.9%, `3천만∼4천만원' 80.8%, `4천만∼5천만원' 65.1%, `5천만원이상' 67.3% 등으로 연봉이 적을 수록 높았다.

반면 소득세와 주민세를 부담으로 느끼는 직장인의 비율은 연봉 4천만원 미만이 6∼9% 가량인 데 비해 `4천만∼5천만원'은 22.9%, `5천만원 이상'은 16.8%로 연봉이 많을 수록 높게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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