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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5 14:51 수정 : 2005.01.25 14:51

직장인 10명중 3명은 지나친 야근 때문에 업무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취업포털 IT잡피아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1천3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업무 효율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과도한 업무로 인한 지나친 야근'을 꼽은 응답자가 30.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잡무 및 각종 심부름' 28.5%, `직장 동료나 상사와의 갈등' 19.7%, `빈번하고 긴 회의' 10.3%, `술 권하는 회식자리' 7.8% 등의 순이었다.

반면 업무 효율을 높이는 요인으로는 `성과급 등 급여 인상' 46.2%, `각종 복지혜택' 19.3%, `주5일 근무제 도입' 11.4%, `자율근무제' 10.5% 등의 순으로 꼽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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