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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7 10:25 수정 : 2005.01.27 10:25

구직자 10명중 7명 가량은 명절때 취업 실패에 따른 정신적 압박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만20세∼35세 구직자 1천641명을 대상으로설문조사한 결과, `명절때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자가 74.1%로 집계됐다.

명절때 스트레스를 받는 말로는 `누구는 유명한 대기업에 취직했다더라' 27.1%,`아직도 취직 못했니?' 22.8%, `결혼은 언제하니?' 16.9% 등의 순으로 꼽았다.

명절 스트레스에 대해 52.3%는 `자신감 상실이나 우울증 등으로 향후 취업활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반면 `반드시 취업하겠다고 다짐한다'는 답변은 11.2%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31.2%는 `명절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 이번 설에 친지들을 만나지않을 계획'이라고 답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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