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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5 15:04 수정 : 2005.01.05 15:04

직장인 2명중 1명 이상이 이직 계획을 갖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5일 취업포털 코리아리크루트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207명을 대상으로 이직 계획에 대한 대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53.2%가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직 예정 기간은 `1년 이내' 17.9%, `1년 이후' 15.0%, `6개월 이내' 14.0%, `3개월 이내' 6.3% 등의 순이다.

이직 희망 동기는 `낮은 연봉' 20.8%, `경력관리를 위해' 14.5%, `낮은 기업 전망 때문' 9.7%, `적성 불일치' 7.2% 등을 들었다.

이직대상 직장 기준은 `기업의 발전 가능성' 33.3%, `보수' 30.9%, `안정성' 13.5% 등의 순으로 꼽았다.

코리아리크루트 이정주 대표는 "직장인들은 `평생 직장'보다는 `평생 직업'에더 관심이 있다"며 "기업이 젊은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성과에 따른 보상시스템과 장기적인 기업 비전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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