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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4 19:10 수정 : 2005.02.24 19:10


지난해 11월13일 이라크 저항세력 거점도시 팔루자 탈환에 나선 미 해병대원이 한 이슬람 사원에서 심하게 다친 채 누워 있던 비무장 이라크인 1명을 확인 사살하는 모습. 미 〈시비에스방송〉은 23일 미군 당국이 이 사건을 조사한 결과, 문제의 병사를 살인죄로 기소할 만한 충분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당시 미 해병 제1사단 1연대에 배속돼 종군취재에 나섰던 미 〈엔비시방송〉 케빈 사이츠 기자가 공개한 화면을 보면, 문제의 해병대원은 피를 흘리며 누워있는 이라크인이 살아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총을 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팔루자 공동취재단/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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