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2차대전 전승 60주년 행사를 마치고 그루지야를 방문한 조지 부시(왼쪽) 미국 대통령이 10일 수도 트빌리시 중심의 자유광장에서 “그루지야는 민주주의 등대”라며 연설한 뒤 미하일 사카슈빌리 대통령과 함께 군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부시 대통령의 연설 도중 연단에서 30m밖에 떨어지지 않은 지점에서 수류탄일 가능성이 있는 물질이 투척됐으나 폭발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빌리시/AFP 연합
미국·중남미 |
“수류탄이었다면…” 부시 진땀 |
모스크바에서 2차대전 전승 60주년 행사를 마치고 그루지야를 방문한 조지 부시(왼쪽) 미국 대통령이 10일 수도 트빌리시 중심의 자유광장에서 “그루지야는 민주주의 등대”라며 연설한 뒤 미하일 사카슈빌리 대통령과 함께 군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부시 대통령의 연설 도중 연단에서 30m밖에 떨어지지 않은 지점에서 수류탄일 가능성이 있는 물질이 투척됐으나 폭발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빌리시/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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