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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30 18:49 수정 : 2005.05.30 18:49

중국이 다음달부터 방위산업 중 핵심 무기 프로그램을 제외한 나머지를 민영기업과 외자 기업에 개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 국방과학기술공업위원회는 일정 자격을 얻은 민영, 외자, 합자 형태의 민간 기업들도 군수산업 가운데 하부 시스템 및 특수 부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허가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그러나 민감한 핵심기술 및 장비의 연구와 생산은 여전히 국가 관리 체제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발표는 중국이 수십억달러 규모의 군사력 현대화 계획을 진행중인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베이징/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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