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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5.28 09:26 수정 : 2018.05.28 09:26

중국 동북부 지린(吉林)성에서 28일 규모 5.7의지진이 발생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중국 지진관측기관인 국가지진대망(CENC)을 인용해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1시 50분 지린 성 쑹위안(松原)시 닝장(寧江)구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진원의 깊이는 약 13km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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