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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6 18:45 수정 : 2005.01.06 18:45


이집트 고고학자들이 5일 룩소르에서 3300년 된 투탕카멘왕 미이라의 복구 필요성을 점검하고 왕이 요절한 이유를 밝히기 위해 엑스선 검사를 하고 있다. 룩소르/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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