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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0 06:40 수정 : 2005.01.10 06:40

사우디 아라비아는 9일 자국 보안군이 알-카에다 테러 용의자 4명을 교전 끝에 사살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내무부는 성명에서 보안군이 이날 오전 리야드에서 북쪽으로 180㎞ 떨어진 알-줄라이파의 사막 지대에 있는 이들의 텐트를 공격했으며 교전 끝에 이들을 사살했다고 말했다.


내무부는 교전 중에 보안군 3명이 다쳤으며 텐트 안에서 무기와 폭발물 등이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쿠웨이트는 최근 잇따른 테러위협으로 인해 교차로나 호텔, 대사관, 석유 시설 인근에 경찰과 군 병력을 상주시키는 등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고 나와프 알 아흐메드 알 사바 쿠웨이트 내무장관이 이날 말했다. (리야드 UPIㆍ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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