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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0 14:23 수정 : 2005.01.10 14:23

인도 남부에서 10일 버스가 운하로 추락해 58명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이날 사고는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주 주도 방갈로르에서 북서쪽으로 약 500km떨어진 나라군디 마을 인근에서 일어났다.

사고 현장에서 7명이 구조됐지만 경찰은 8구의 시신이 발견됐으며 아직 버스 안에 갇혀있는 51명이 살아있을 것이란 희망도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방갈로르<인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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