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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1 14:31 수정 : 2005.01.11 14:31

인권유린 혐의로 가택연금된 아우구스토 피노체트(89)전 칠레 대통령이 10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피노체트를 수사해온 후안 구스만 타피아 특별판사는 이날 보석금 3천500달러에피노체트의 석방을 허가했다.

피노체트 전 대통령은 지난 1973~90년 집권 당시 좌익 반체제 세력을 탄압하기위한 '콘도르 작전'과 관련, 살인ㆍ납치 혐의로 기소됐으며 지난 5일부터는 가택연금 상태에 놓여있었다.

(산티아고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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