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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1 21:06 수정 : 2005.01.11 21:06

우크라이나 선관위…대법, 관련소송 모두 기각

우크라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빅토르 유시첸코(50) 후보가 차기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공식 선언했다. 또 우크라이나 대법원은 이날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총리가 제기했던 선거관련 소송 4건을 모두 기각했다고 발표했다.

선관위가 발표한 최종 결과를 보면 유시첸코는 득표율 51.99%로 44.20%를 기록한 야누코비치를 227만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한편 레오니트 쿠치마 대통령은 이날 이라크에 파병한 군대 1600명을 올 상반기 중 철수할 계획을 짜라고 지시했다. 이런 지시는 이라크에서 우크라이나군 8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지 하루만에 나온 것이다.키예프/AFP dpa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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