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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2 01:51 수정 : 2005.01.12 01:51

10일 오후 11시(현지 시간) 조종사와 승무원등 3명이 탑승한 인명 구조용 헬리콥터가 미국 워싱턴 포토맥강에 추락, 1명만 구조되고 1명은 숨진 채 발견됐으며 1명은 실종됐다.

중환자 공중 수송 업무를 맡고 있는 추락 헬기 '라이프 이배크'는 워싱턴의 한병원에서 버지니아 스태포드 카운티의 기지로 귀환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추락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AP는 추락장소 부근 윌슨 다리를 새 교량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위해 대형 크레인들이 설치돼 있던 것이 추락과 연관이 있을가능성을 제기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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