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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5 00:09 수정 : 2005.01.15 00:09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아시아 남부 쓰나미 피해지역 구호와 재건작업을 조율하기 위한 특사를 다음주 임명할 계획이라고14일 밝혔다.

모리셔스에서 열리고 있는 수몰위기의 작은 섬나라 관련 국제회의에 참석 중인아난 사무총장은 특사의 역할이 얀 에겔란트 유엔 인도지원 담당 사무차장의 역할과어떻게 구분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아난 사무총장은 유엔 주관으로 지난 11일 제네바에서 열린 쓰나미 피해복구 지원회의 참가국들이 7억1천700만달러에 달하는 구호기금을 약속한 데 만족한다며 이번 주 확실한 약속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트루이스<모리셔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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