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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5 21:04 수정 : 2005.01.15 21:04

이라크 임시정부는 15일 이달 말 실시될 총선 당일에모든 투표소 주변의 차량 통행을 금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총선일 치안확보 대책을 발표했다.

와엘 압둘 라티프 내무장관은 총선일 주변 사흘을 선거를 위해 휴일로 지정했다면서 총선일인 오는 30일에는 투표소 주변 차량 통행을 금지하며, 시내 곳곳에서의차량 이동도 제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투표일에는 일반 시민들이 도시 밖으로 여행하거나 주변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제한될 수 있음도 시사했다.

그는 폭력사태가 계속 벌어지고 있는 알-안바르주와 모술 등 4곳에서의 선거가제한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면서 이들 지역에서의 투표 등록은 총선 당일에 이뤄질것이라고 전했다.

(바그다드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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