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
“중국, 지난해 빈곤층 300만명 줄어” |
중국은 지난해 300만명의 빈곤층을 줄였다고 관영 언론이 15일 전했다.
중국 언론은 재정부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해 중국 정부가 120억위안을 빈곤 구제에 투입한 결과 이런 결과를 얻었다면서 그러나 여전히 2천600만명이 빈곤선 아래에 놓여 있으며 6천만명이 저임금 속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의 현 빈곤선은 연간 수입 637위안 아래이다.
그러나 세계은행은 하루 1달러 밑의 저소득층을 빈곤층으로 간주하고 있으며,중국의 경우 2억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베이징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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