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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8 19:41 수정 : 2005.01.18 19:41

흑인 민권운동의 상징인물 마틴 루터 킹 목사를 기리는 ‘제12회 킹덤데이 퍼레이드’가 17일 오전 11시(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남부 흑인 밀집지역인 사우스 로스앤젤레스에서 3시간 동안 열렸다. 13년 전 로스앤젤레스 ‘흑인 폭동’의 진원지에서 열린 올해 퍼레이드에는 지난 해 미 프로축구(MLS) 엘에이 갤럭시에서 은퇴한 전 국가대표 홍명보, 코미디언 자니 윤이 한인 사회를 대표해 ‘그랜드 마셜’로 초청됐다.

로스앤젤레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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