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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1 14:46 수정 : 2005.01.21 14:46

대만 타오위안 지방법원은 21일 애인의 나체 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한 후모씨에게 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하고 성형수술비 61만 대만 달러(한화 2천만원 상당)를 배상케 했다.

대만 유선 ETTV에 따르면 시스템 엔지니어인 후씨는 여자 친구 셰모양이 다른남자도 사귀고 있는 것을 알고 셰양의 나체 사진과 이름, 학교 등 인적 사항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셰양은 자신의 사진이 유포되자 이름을 바꾸고 성형 수술까지 받은 뒤 후씨를 고소했다.

(타이베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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