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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3 00:15 수정 : 2005.01.23 00:15

네팔 서부 퓨탄지역에서 승객을 가득 태운 버스가 100m 아래 계곡으로 추락해 최소 42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22일 밝혔다.

현지 경찰 간부인 모한 라즈 조시는 "결혼식 일행 등 60여명을 태운 버스가 21일 저녁 퓨탄지역의 티람에서 100m 아래 개울로 추락했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10명이 즉사하고, 27명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숨졌으며 5명은 병원에서 부상으로 사망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버스는 네팔 남서부 당 지역의 손푸르에서 카트만두 서쪽 325㎞의 퓨탄지역을 지나다 추락사고를 당했다.

(카트만두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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