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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7 03:09 수정 : 2005.01.27 03:09

국제우주정거장(ISS)의 승무원 2명이 26일 6시간 동안의 우주 유영을 통해 안테나와 송신기를 설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러시아우주관제센터가 밝혔다.

러시아우주관제센터의 발레리 린딘 대변인은 러시아인 승무원 살리잔 샤리포프와 중국계 미국인 승무원 르로이 차오가 이날 모스크바 시간으로 오전 10시41분(한국시간 오후 4시41분) 정거장의 출구를 열고 우주 공간으로 나가 안테나와 송신기를설치한 후 6시간10분만에 무사히 귀환했다고 말했다.

린딘 대변인은 2명의 우주인들의 우주복 착용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예정보다19분 늦게 유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린딘 대변인은 "이들이 예정된 임무를 완전히 마쳤다"고 말했다.

(모스크바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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