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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이라크 자이툰부대로 보내지는 한국우편물
등록 : 2005.01.27 14:24
수정 : 2005.01.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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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김포공항 화물청사 부근의 미군 우편물취급사무소에서 이라크 자이툰부대로 보내질 우편물을 미우편물사무소 관계자들이 검사하고 있다. 보내지는 우편물에는 "동맹한국군의 우편물이 들어있으니 서두르라"라는 문구가 적힌 꼬리표가 달려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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