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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8 02:38 수정 : 2005.01.28 02:38

이라크 저항세력 지도자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가이끄는 무장단체는 27일 이야드 알라위 이라크 임시정부 총리의 측근으로 알려진 남자를 살해하는 장면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이라크 성전 알카에다 조직'이 공개한 비디오 테이프에는 살렘 자아파르 알-카나니라는 남자가 카메라를 향해 말하는 장면에 이어 여러 발의 총알을 맞고 바닥으로 쓰려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단체는 비디오 자막을 통해 "카나니에 대해 신의 판결을 집행한다"고 밝혔다.

카나니는 자신이 알라위 총리가 이끄는 이라크민족화합(INA)에서 선거조직책으로 일했다고 밝히고 "모든 이라크인들,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점령군을 지지하거나그들과 협력하지 말 것을 충고한다"고 말했다.

(두바이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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