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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8 14:13 수정 : 2005.01.28 14:13


27일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의 상징인 아우슈비치 수용소 해방 60주년 추모 행사가 열린 폴란드 아우슈비츠에서 철로가 불을 밝히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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