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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9 02:09 수정 : 2005.01.29 02:09

프랑스에서 지난 2002년 도살된 염소 한 마리가 광우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프랑스 농무부가 28일 밝혔다.

소 이외의 동물이 광우병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의학적인 공식명칭이 우해면양뇌증(牛海綿樣腦症:BSE)인 광우병은 소에 발생하는 치명적인 전염성 뇌질환이다.

광우병에 걸린 소의 고기를 먹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광우병과 같은 증세를 가리켜 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콥병(vCJD)이라고 한다.

(파리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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