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은 “탄자니아에서 어린이들이 기아로 죽어가고 있다는 현실은 나에게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며 기부 의사를 전달했으며, 다른 참석자들에게도 기부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음카파 탄자니아 대통령은 샤론 스톤의 갑작스런 기부 의사를 듣고 곧바로 감사의 뜻을 표시하며 눈물을 보였으며, 토론 참가자들은 열띤 박수를 보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국제일반 |
샤론스톤, 룰라에 감동 10만달러 기부 |
스위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참가하고 있는 미국의 영화배우 샤론 스톤이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실바 브라질 대통령의 연설에 감명을 받고 즉석에서 10만달러를 아프리카의 탄자니아에 기부하기로 해 화제다.
28일 브라질의 경제 전문 뉴스 사이트인 인베르티아(Invertia)에 따르면 샤론스톤은 이날 전세계의 기아 문제에 대한 룰라 대통령의 연설을 들은 뒤 발언권을 자청, 기아 문제로 가장 고통받는 나라의 하나인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벤저민 윌리엄음카파 대통령에게 10만달러를 기부할 의사를 밝혔다.
샤론 스톤은 “탄자니아에서 어린이들이 기아로 죽어가고 있다는 현실은 나에게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며 기부 의사를 전달했으며, 다른 참석자들에게도 기부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음카파 탄자니아 대통령은 샤론 스톤의 갑작스런 기부 의사를 듣고 곧바로 감사의 뜻을 표시하며 눈물을 보였으며, 토론 참가자들은 열띤 박수를 보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샤론 스톤은 “탄자니아에서 어린이들이 기아로 죽어가고 있다는 현실은 나에게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며 기부 의사를 전달했으며, 다른 참석자들에게도 기부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음카파 탄자니아 대통령은 샤론 스톤의 갑작스런 기부 의사를 듣고 곧바로 감사의 뜻을 표시하며 눈물을 보였으며, 토론 참가자들은 열띤 박수를 보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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