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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31 00:16 수정 : 2005.01.31 00:16

아랍 위성방송인 알-자지라는 30일 민영화 추진을 검토중에있으며 구체적인 방안을 컨설턴트 회사를 통해 연구중이라고 밝혔다.

지하드 발로우트 알-자지라 대변인은 지난 15개월 간 민영화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면서 "그러나 가장 중요한 사실은 알-자지라는 독립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구체적으로 언제, 어떤 식으로 알-자지라가 민영화가 될 수 있을지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이에 앞서 뉴욕타임스는 29일 카타르 정부가 미국 등의 압력에 시달려 아랍권최고의 인기 위성방송인 알-자지라를 1년 내에 매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하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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