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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31 01:04 수정 : 2005.01.31 01:04

이라크 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투표종료 직후 가진기자회견에서 총선 투표율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800만명에 가까운 이라크 국민이 선거에 참여해 투표율이 60%를 약간 상회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앞서 이라크 선관위는 투표종료 2시간여를 앞두고 가진 회견에서 구체적인투표자 수는 밝히지 않은 채 오후 2시(한국시간 밤 8시) 현재 투표율이 72%에 이를것이라고 주장했었다.

이와 관련, 파리드 아이야르 선관위 대변인은 투표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투표율과 투표자 수는 개표 이후에나 파악 가능하고 발표될 것"이라면서 "이 수치들이공식적인 수치라고 밝히긴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그는 투표 종료에 앞서 가진 회견에서 아델 알-라미 이라크 선관위원이 투표율을 72%로 추정한 것과 관련, "그것은 단지 추정일 뿐"이었다고 말했다.

(바그다드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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