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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31 18:00 수정 : 2005.01.31 18:00

쿠웨이트 시티에서 31일 경찰과 이슬람 무장세력간에 이틀째 총격전이 벌어져 무장단체 조직원 5명이 사살됐다.

이날 쿠웨이트 경찰은 쿠웨이트시티 남부 알-쿠레인지역에서 무장단체 조직원용의자들을 추적하던 과정에서 부촌인 무바라크 알-카비르 주택가에 위치한 한 채의테러조직 가옥을 습격했다.

이 과정에서 엄청난 총격전이 벌어져 무장단체 조직원 5명이 사살됐고 경찰 2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또 조직원 5명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올들어 오사마 빈 라덴과 연계된 것으로 믿어지는 이슬람 무장조직과쿠웨이트 보안당국간에 4차례에 걸쳐 총격전이 발생했으며 30일 교전에서도 경찰,무장단체 조직원 등 3명이 숨지고 조직원 2명이 체포됐다.

(쿠웨이트 APㆍ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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