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03.31 20:27
수정 : 2015.03.31 20:27
|
이란 핵협상에 참가하고 있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독일(P5+1)과 유럽연합 및 이란 대표들이 이번 협상의 마감시한인 31일 스위스 로잔의 보리바주 팔라스 호텔에서 본회의를 시작하기 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번 협상 마감시한은 이날 밤 자정이며, 협상이 타결되면 미국과 유엔 등은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를 점진적으로 해결하고, 이란은 우라늄 농축을 위한 원심분리기 수를 줄이게 된다. 이번 협상은 이란 핵 문제 해결뿐 아니라 미-이란 관계, 중동의 정세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역사적 협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잔/AFP 연합뉴스
|
이란 핵협상에 참가하고 있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독일(P5+1)과 유럽연합 및 이란 대표들이 이번 협상의 마감시한인 31일 스위스 로잔의 보리바주 팔라스 호텔에서 본회의를 시작하기 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번 협상 마감시한은 이날 밤 자정이며, 협상이 타결되면 미국과 유엔 등은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를 점진적으로 해결하고, 이란은 우라늄 농축을 위한 원심분리기 수를 줄이게 된다. 이번 협상은 이란 핵 문제 해결뿐 아니라 미-이란 관계, 중동의 정세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역사적 협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잔/AFP 연합뉴스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