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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1 21:03 수정 : 2005.01.11 21:03

젊은이들 이과 기피 해소케

일본 문부과학성은 젊은이들의 이과 기피 현상을 막기 위해 내년부터 어려운 기초과학연구를 알기 쉽게 홍보하는 ‘연구홍보디렉터’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이 제도는 과학기술에 전문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첨단 수준의 연구에 대해 취재한 뒤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책의 발간이나, 과학관 전시, 이벤트 개최 등을 통해 알리는 것이다. 문부성은 내년에 2500만엔의 예산을 들여 2~3명의 디렉터를 임명할 예정이다.

도쿄/박중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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